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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이 김유정을 보고 질겁했다.
26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가 첫방송 됐다.
이날 장선결(윤균상)은 유독 청결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손을 씻는 데만 세 번의 단계를 거칠 정도. 조금의 얼룩이나 손자국조차 용납할 수 없었다.
이런 장선결이 자동차를 몰고 가던 중 버스와 나란히 멈춰 섰다. 버스에는 길오솔(김유정)이 있었다.
장선결은 입을 벌린 채 하품하는 길오솔이 다시 입을 벌리고 자는 걸 보고는 “아침부터 더럽게”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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