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창간기획] 조윤옥부터 구자철까지, 韓 아시안컵 득점왕 계보

시간2018-11-29 07:06:30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가 애증의 무대인 아시안컵에서 5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뒤 아시안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서 결승전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처럼 아시안컵에서 우승 한을 풀지 못했음에도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수 많은 득점왕을 배출했다. 조윤옥부터 구자철까지 총 15번의 대회에서 6명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다. 2019 아시안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번째 득점왕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바로 올해만 33골을 넣은 황의조가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면 아시안컵이 더 재밌다. 황의조가 누구를 넘고, 어디까지 갈지도 흥미롭다.

1960년 아시안컵 득점왕 조윤옥(4골)

한국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컵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조윤옥이었다. 미드필더였지만, 공격적인 재능이 넘쳤다. 특히 빠른 발과 드리블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영리하게 요리했다. 1차전 남베트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데 이어 이스라엘전에서도 또 2골을 넣었다. 조윤옥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3연승으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72년 아시안컵 득점왕 박이천(5골)

초반 2연패 이후 한동안 아시안컵 우승에서 멀어졌던 한국은 1972년 초호화 멤버로 우승을 노렸다. 이회택, 차범근, 김호곤, 김호 등 훗날 한국 축구 역사에 획을 그은 인물들이 대거 출전했다. 가장 큰 주목은 당시 최연소 태극마크를 달았던 만 18세 차범근이었지만, 아시안컵에서 빛난 선수는 박이천이었다. 그는 조별리그부터 4강, 결승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비록 결승에서 이란에 패해 우승은 놓쳤지만, 박이천은 득점왕을 차지했다.

1980년 아시안컵 득점왕 최순호(7골)

1980년 아시안컵에서 한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은 선수는 최순호였다. 당시 최순호는 185cm의 장신에도 유연함과 결정력을 모두 갖춘 공격수였다. 특히 골문 앞에서 결정력이 탁월했다. 최순호는 역대 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아랍에리미트(UAE)와의 조별리그 4차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총 7골을 터트렸다. 다만, 준우승으로 빛이 가려졌다.

1988년 아시안컵 득점왕 이태호(3골)

약관의 황선홍이 등장한 가운데, 1988년 카타르 아시안컵은 이태호가 3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당시에는 김주성, 변병주 등 2골 이상 득점자가 다수 포진할 정도로 득점이 고루 분포됐다. 그 중에서 한 골을 더 넣은 이태호가 최다 득점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태호는 중국과의 4강전에서 멀티골을 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우승에는 실패했다.

2000년 아시안컵 득점왕 이동국(6골)

90년대 사라졌던 스트라이커 계보는 2000년대에 들어 이동국이 이어 받았다. 레바논 대회에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2년 뒤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히며 3위에 그쳤다. 하지만 ‘라이언킹’ 이동국은 포효했다. 인도네시아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는 등 총 6골을 몰아쳤다.

2011년 아시안컵 득점왕 구자철(5골)

조윤옥 이후 공격수에게만 허락됐던 아시안컵 득점왕 계보가 ‘전천후 미드필더’ 구자철에게 넘어간 건 2011년 카타르 대회였다. 조광래 감독은 당시 제주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던 구자철을 전진시키는 일명 ‘구자철 시프트’를 가동했고, 이 모험은 대 성공을 거뒀다. ‘제로톱’ 지동원이 공간을 만들면 구자철이 파고들었다. 조별리그와 우즈베키스탄과 3-4위전에서 총 5골을 넣은 구자철은 대회 ‘깜짝’ 득점왕에 등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자철 이후 아시안컵 득점왕은 8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2015년 호주 대회에선 손흥민이 3골을 기록했지만, 알리 맙쿠트(UAE,5골)에 밀려 득점왕에 실패했다. ‘신데렐라’ 이정협도 2골에 그쳤다. 하지만 2019년 UAE 대회는 득점왕 계보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오사카)가 유력 후보다. 둘 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결정력이다. 기대가 큰 이유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