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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에당 아자르(27)가 첼시와의 작별을 예고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이 불을 붙였다.
아자르는 지난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여름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첼시와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에 끝났다. 아자르는 “내년 1월 이후에도 첼시에서 뛰려면 재계약을 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이적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첼시를 압박했다.
앞서 아자르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는 첼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지금처럼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2019년 여름에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자르는 “1월에 첼시는 떠날 생각은 없다. 구단과 팬들을 위해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시즌 중에 떠나진 않는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PSG와 접촉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난 항상 친정팀 릴로 돌아가겠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실제로 아자르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는 오랜 꿈이었다”며 차기 행선지로 스페인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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