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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장르 결합의 결정판"…'알함브라' 현빈X박신혜가 자신한 AR 판타지 로맨스 [종합]

시간2018-11-28 12:09:2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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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액션, 로맨스, 판타지, 서스펜스, 각종 장르의 총집합이다. 국내 최초 AR게임을 소재로 한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이 베일을 벗었다.

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진, 박신혜, 박훈, 김의성이 참석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현빈, 박신혜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W', '나인'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국내 최초로 증강 현실(AR: Augment Reality) 게임을 배경으로 서스펜스 로맨스 장르의 새로운 포문을 연다. 이에 대해 안길호 PD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가상현실을 어떻게 구현을 할지였다. 지금까지 나온 기술보다는 조금 더 과장되어 있지만 앞서 다가올 미래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CG보다는 사실에 베이스를 두고 상당 부분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PD는 "게임은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콘텐츠다. 저희 드라마 내러티브에도 넣으면서 재미있어졌다.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저희 작품을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게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내용을 어렵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노력을 강조했다.

도전정신 넘치는 공학박사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는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 역을 맡은 현빈은 3년 만에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증강현실(AR)이라는 소재 자체가 본격적으로 다뤄진 건 처음이라 호기심이 있었다"며 출연 계기를 전한 현빈은 작품 속 AR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극중 유진우는 스마트렌즈를 끼고 게임에 접속을 해서 게임을 한다. 스마트렌즈를 끼고 게임에 들어온 유저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상황을 볼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까 상상으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캐릭터들과 싸움을 한다거나 무기가 날아온다거나 등 진우의 렌즈 안에서 보이는 게임의 상황들 이런 모든 것들을 가상으로 생각을 하며 연기를 해야 해서 조금 어려웠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초반에는 생소하고 낯설다 보니 점점 하다 보니 제 스스로도 레벨업이 됐고 지금 아주 높은 위치에 올라가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에 왔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오래된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는 정희주로 분한 박신혜는 "늘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저에게도 역시 AR이라는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단순히 게임오락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던져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느꼈다.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문제와 연결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극중 현빈과 대립을 이루는 차형석 역을 맡은 박훈의 아버지이자 권위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차병준으로 분한 김의성은 줄곧 악역을 도맡아온 이미지와 관련해 "왜 저를 악역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저는 언제나 제 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차병준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성적인 면과 비뚤어진 면을 극단적으로 갖고 있다. 아들(박훈)보다 아들 친구인 유진우(현빈)을 훨씬 더 존중하고 사랑하지만 진우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훈은 "제 기준에서는 현빈 씨가 악역이다. 저 사람이 나쁜 연기를 하고 나는 착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믿으며 연기했다"며 "아버지(김의성)을 만나면 나쁜 사람을 만나서 연기하고 있다고 몰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길호 PD는 AR 소재에 대한 진입장벽을 언급하며 "기본적으로 AR 게임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 AR 게임을 그린 것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AR을 예측하며 풀어낸 판타지다. AR게임은 드라마의 소재이며 전체적으로는 연기적으로 잡아가는 게 많다. 진입장벽이 아주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다. 저희는 로맨스도 있고 다양한 장르가 있다. 특히 진우와 희주의 이야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집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지웠다.

김의성 역시 "시청자 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경험을 소개해드리라 생각한다. 기대하고 자신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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