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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부쩍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만에 받은 #종합건강검진 퇴사 이후로 한 번도 못하다가 큰맘 먹고 공포의 첫 #대장내시경까지 포함한 #블루종합검진으로 pick 집안 서재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 덕분에 긴장했던 마음도 편안해지고-4년 전 수면 #위내시경 했을 땐 깨고나니 목이 다 헐었었는데- 이번엔 내시경을 한 건지 그냥 꿀잠자고 일어난 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말짱말짱 검진 끝나고 만난 후배가 준 뜻밖의 선물 #2019달력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건강한 2019년이 될 것 같은 좋은 예감! #역대 최고 몸무게 찍힌건_안비밀#운동하자 정연아 제발#체중계사야겠다#건강이 일순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사진을 보면 얼굴살이 부쩍 오른 모습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최근에는 예능 진행뿐 아니라 연기자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오정연은 홈초이스의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로스타임 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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