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결장한 발렌시아(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에 완패를 당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에서의 부진을 이어갔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8-19시즌 UEFA 유스리그 H조 5차전에서 유벤투스에 0-3 완패를 당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패배로 올시즌 유스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1무4패의 성적과 함께 H조 최하위에 머문 가운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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