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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준열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영화 '전투' 촬영에 한창인 류준열은 촬영이 마무리 되는 대로 12월 말 출발해 '트래블러' 방송을 위한 배낭여행 길에 오른다.
'트래블러'는 20~30대의 로망인 배낭여행 메인 콘셉트로 한다. 여행과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류준열이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이후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은 3년 만이다. 지난 3년간 '더킹', '택시운전사', '리틀포레스트', '독전'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충무로 열일 배우로 거듭났다.
'트래블러'는 '히든싱어'를 기획 및 연출한 조승욱 CP와 '아는 형님'을 연출한 최창수 PD가 함께하며 내년 초 첫 방송 된다.
한편 류준열는 내년 초 영화 '뺑반'과 '돈' 개봉을 앞두고 예능을 선택 하며 2019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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