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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역 김혜수와 유아인이 다정한 케미를 과시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날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기념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이들은 "'국가부도의 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혜수와 유아인, 영화계 선후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더불어 김혜수는 허준호, 조우진과도 각각 셀카를 남겼다. '국가부도의 날'을 이끈 명품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늘(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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