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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4개 부처가 공동개최한 국내 최대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이 왕중왕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을 남기고 사업 진출에 성공한 연예인 CEO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그 중 일부 도전자들은 스타트업계의 지니어스로 거듭난 개그맨 장동민을 만나 특별한 과외를 받았다.
도전자들은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PC방에 모여 10분 내에 '스타트업 빅뱅' 홍보전단지를 제작하라는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당황도 잠시, 장동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도전자들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홍보전단지 제작에 열중했다.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미션을 추진한 장동민은 도전자들의 완성된 전단지를 보며 꼼꼼한 1:1 피드백을 진행해 도전자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재치 있는 말솜씨로 도전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는 것은 물론, 도전자들의 아이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현실적이고 냉철한 CEO의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에게 피와 살이 되는 멘트와 꿀팁을 얻은 도전자들이 과연 결선 마지막 라운드 ‘샤크피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아이디어 전쟁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은 JTBC에서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트업빅뱅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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