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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음악 예능 '더 팬'이 재방송을 특별편성한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더 팬'은 첫 방송부터 매력 넘치는 예비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출연자 '임지민', '김형서', '비비', '박용주' 등 이 검색어 TOP 10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SBS는 "'더 팬'이 '푹' 등 주요 VOD 사이트에서 신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직후 '다시보기 TOP3'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주요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도 예비스타들의 이름과 이들이 부른 음원과 원곡 검색량이 늘면서 역대급 화제성을 방증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 팬'은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 1, 2부를 나눠서 재방송하고, 2회 방송당일인 12월 1일 오후 1시 35분부터 1, 2부 전 방송분이 특별 재방송된다.
또한 28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에는 비비, 김형서, 임지민, 박용주, 엘로의 무편집캠 '너만 보이는 앵글' 콘텐츠가 공개된다.
한편, '더 팬' 2회에서는 거미, 2PM 준호, 서효림 등이 추천하는 또 다른 예비 스타들이 등장해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12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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