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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오후 V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가즈아 원정대' 볼링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마이티 마우스 쇼리와 남창희, 서리나, 이대우, 이서영, 이유이와 스페셜 게스트 스누퍼 세빈, 우성이 이병진과 최원영 선수, 김영준 코치, 장희웅 프로에게 볼링 꿀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대 2 강습이 끝난 후 남창희는 남다른 학구열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가르쳐 본 소감은 어떠냐", "멤버들의 실력은 어떠하냐", "볼링 이것만 알면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텝 좀 알려달라"며 쉴 틈 없이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볼링 용어 퀴즈에서도 남창희가 가장 먼저 정답을 맞혀 센스를 증명한 것은 물론, 선물이 준비돼 있다는 말에 "내가 1등할 거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남다른 자신감과 학구열을 드러낸 남창희는 '가즈아 원정대' 멤버들과의 케미까지 자랑,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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