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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가 첫방송부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8.683%(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첫 방송 전부터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지상파를 압도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5.7%(이하 전국 가구 기준)와 7.9%, MBC 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는 3.8%와 4.7%,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2.4%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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