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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서(34)가 남편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김민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하나씩 꺼내보는 추억"이라며 "결혼 생활을 지탱해주는 건 하나님의 은혜와 남편의 사랑. 가끔 왕왕거리면 그저 귀엽게 봐주고 져주고 품어주는 우리 신랑. 반성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이런 태그를 하는 날이 오는 군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 사진이다. 김민서는 지난 5월 17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남편의 잘생긴 외모는 감탄을 부른다. 김민서와 남편은 1년여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김민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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