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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쳤다.
인피니트는 지난 24일 마카오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피니트 팬 미팅 2018'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인피니트 팬미팅 2018'은 18일 대만, 21일~22일 일본에 이어 마카오까지 총 2만 명의 팬들이 함께해 여전한 인피니트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팬미팅 전석이 매진되며 현지의 인피니트에 대한 열렬한 분위기를 가늠하게 했다.
각자 음반활동, 영화, 드라마, 뮤지컬,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낸 인피니트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내꺼하자', 'Nothing's over', '맡겨', 'Cover Girl', 'No More', 'Tell Me'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지난 5월 입대한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김성규의 빈자리는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다섯 명의 멤버들이 단단한 팀워크로 빈틈 없이 채우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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