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음원 유출 사태를 겪은 심경을 밝혔다.
더보이즈(THE BOYZ)는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더보이즈는 컴백 직전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 음원 유출 사태를 겪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음원이 먼저 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보이즈는 "하지만 꾸준히 컴백 준비를 했고, 그럴수록 더 열심히 연습하고 활동에 집중했던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런 일이 생긴 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