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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29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마마무 새 미니앨범 '블루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컬러이자 멤버 솔라의 상징색인 '블루'에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단어로, 늦가을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담은 마마무만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기다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아네모네'의 또 다른 이름인 '바람꽃'을 뜻하는 말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쓸쓸하고 아련한 감정을 담아낸 노래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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