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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영자가 긴급 소집된 회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긴급 회식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멤버들을 긴급 소집했고,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음식들을 들고 회의 장소로 모였다.
김숙은 김밥, 송은이는 과메기, 장도연은 치킨을 사 왔고, 김숙은 "두 마리밖에 안 사 왔냐. 영자 언니는 혼자 한 마리를 드신다"며 걱정했다.
이어 등장한 이영자는 "맛있는 냄새난다"며 후각으로만 메뉴를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고, 송은이는 "과메기 냄새가 셀 텐데"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이영자 언니는 힐링 푸드가 치킨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영자는 "오늘을 내 팔순 잔치로"라며 화색을 보였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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