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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아낙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워를 과시했다.
'아낙네'는 30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송민호가 지난 26일 발표한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XX'의 타이틀곡. 19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 힙합 장르로 트렌디하게 해석했다.
이에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벌써 5일째 멜론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마무, 워너원 등 쟁쟁한 신곡들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가 그 뒤를 이어 솔로곡 'SOLO'로 멜론 2위에 올랐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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