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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 4DX에서 스펙터클한 총격 액션을 선보였던 ‘김태런’ 태런 에저튼이 이번엔 ‘후드’ 4DX에서 신기술 활 액션을 뽐내며 힙한 히어로로 컴백했다. 11월 28일 개봉하는 ‘후드’ 4DX는 <분노의 질주>급 ‘마차 추격씬’과 연발 쏘기, 날라 쏘기, 뒤돌아 쏘기 등 ‘신기술 활 액션’이 4DX의 모션 체어, 바람, 페이스 에어 등 시그니처 환경 효과와 만나 한층 역동적이고, 아드레날린 넘치는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화살을 피해 빠른 속도로 쫓고 쫓기는 ‘마차 추격씬’에서의 4DX 모션은 단연 압도적이다. 롱 테이크로 이어지는 ‘마차 추격씬’에서는 질주하는 말의 속도감을 만끽하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함께 스릴 넘치는 체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급 커브도 디테일하게 연출해낸 모션 체어의 움직임이 순간순간 짜릿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감과 움직임에 바람, 페이스 에어 등 4DX 환경효과가 적절히 더해져 영화의 하이라이트, '활 액션'을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후드’ 4DX만의 백미다.
시사회로 '후드' 4DX를 미리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액션 스피디하고 화려한데, 4DX로 보니 더 효과 업그레이드. 꼭 4DX로 보세요!”(마**), “4DX로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활액션 짱짱”(SUN**), “와 진짜 활액션 심장 완전 쫄깃”(yo****) 등 호평을 보내며,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CGV웹사이트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후드’ 4DX 개봉 기념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에 #후드4DX인증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리뷰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 ‘후드’ 한정판 오리지날 굿즈 세트인 후드 티, 가죽 지갑, 화살 펜, 타투 스티커를 선물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0개국 580개관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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