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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겨울 4DX가 바캉스, 호캉스가 아닌 극장에서 즐기는 극캉스를 예고한다. 절찬 상영중인 ‘후드’ 4DX에 이어 12월 5일 ‘모털 엔진’, 6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12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9일 ‘아쿠아맨’, 25일 ‘범블비’까지 서로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다섯 편의 영화들이 4DX로 개봉한다. 특히, 4DX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4DX 익스트림' '활강 액션' '익스트림 워터' '4DX 판타지'를 12월 한달동안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2018년 최대의 4DX 신드롬의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된다.
12월 5일 4DX 정통 마니아라면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 ‘모털 엔진’
‘모털 엔진’은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바퀴로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다루는 영화인 만큼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4DX 포맷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움직이는 도시들이 서로의 도시를 집어삼킨다는 내용은 '매드맥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추격 ·전투씬'에 드라마틱한 터치를 더하는 4DX 모션, 바람, 페이스 에어 등의 입체적인 환경효과는 짜릿한 스릴을 극대화한다.
12월 6일 가족관객들의 고품격 퍼포먼스 관람은 4DX 판타지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DX 기대작이다. 4DX 역대 최고 흥행작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음악 X 환상적 겨울무드'와 4DX 콜라보로 관심을 모은다. 2014년 천만 관객들 동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4DX로도 역대 국내 최고 4DX 관객수인 48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설원을 재현한 듯한 환경효과는 물론, 다양한 음악에 맞춰 리듬감을 더한 모션체어가 영화와 찰떡 시너지를 이끌어 내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이라는 찬사를 받은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도 환상적 겨울 무드가 4DX로 연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2월 12일 4DX 최초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활강 액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4DX 최초의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각기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6명의 스파이더맨들이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그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4DX가 강한 시너지를 보여온 '활강 액션'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들의 활강 액션에 더해진 에어샷, 바람, 번개 등의 4DX 환경효과는 방향감과 속도감을 더해 고공 활강의 짜릿함을 극대화한다.
12월 19일 수중 유니버스의 스펙터클을 느끼고 싶다면 익스트림 워터 ‘아쿠아맨’
‘아쿠아맨’ 4DX는 '수중 어드벤처 끝판왕'을 예고하듯 올해 마지막이 될 야심찬 ‘워터' 효과가 준비되어 있다. 올 여름 ’메가로돈‘으로 4DX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익스트림 워터' 효과를 또 한번 기대해도 좋다. 지상과 수중에서 펼쳐지는 전투씬의 스릴, 수중 유니버스의 신선한 매력이 4DX로 배가될 예정이다.
12월 25일 추격씬과 전투씬의 익사이팅한 매력은 4DX 익스트림 ‘범블비’
12월 대미를 장식할 4DX 무비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범블비’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맥을 잇는 솔로 무비답게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파워풀한 추격씬에서 4DX만의 익사이팅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범블비’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 적용되었던 '4DX 익스트림'으로 연출된다. '4DX 익스트림'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연출되어 라이딩 액션에 특화된 버전으로 4DX 마니아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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