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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띤 승부욕을 자랑했다.
지난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최종 판결을 통해 멤버들의 과반수 표를 얻어 천만 원 획득에 실패한 가운데, 30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두 번째 미추리 방문기와 다시 숨겨진 '천만 원'을 향한 양보 없는 추적이 공개된다.
디지털 싱글 'SOLO'로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하며 당당히 본인만의 저력을 입증한 블랙핑크 제니는 이날 방송에서 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열혈 추적욕구'를 발산했다.
제니는 "'미추리' 촬영을 앞두고 블랙핑크 멤버들과 방 탈출 카페에 갔는데, 그중 내가 제일 에이스"라며 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제니의 선전포고에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긴장감을 드러냈고 앞서 '천만 원'을 찾은 양세형의 활약을 견제하며 '천만 원 추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30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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