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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12월 7일 오후 5시부터 '롯데자이언츠와 더이스트인부산이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일일식당'을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선수단 상조회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팬들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선수단이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더이스트인부산 4층 일등가 오리불고기에서 열리며, 롯데자이언츠 전 선수단이 참석한다. 이 자리서 선수단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싸인볼, 싸인배트 등 용품을 판매한다.
이날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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