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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 '서울사람' 발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3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사람'은 기존에 해왔던 스타일과 다른 노래라 저에게도 큰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사람'은 일본 엔카(演歌) 스타일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미디엄템포 트로트로, 박근태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20년 넘게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는 지난 2016년부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특별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Prod. by 박근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홍진영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발라드 감성의 노래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동안 신나고 흥 넘치는 노래들을 보여온 홍진영의 새로운 시도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박근태 프로듀서와는 처음 작업했는데 모든 면에서 좋았고, 특히 잘해주셔서 부담 없이 편하게 녹음했다"라며 "박근태 프로듀서의 스타일에 제 색깔을 녹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사람'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표현한 노래로, 앞서 지난 2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프리뷰에서 홍진영의 쓸쓸한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차민지와 이정혁이 출연한다.
홍진영은 "'서울사람'은 바쁜 서울 생활로 지친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인 것 같다"라며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한 템포 쉬어가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이 부르고 래퍼 브레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서울사람'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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