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가 2018년을 되돌아보는 시상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ROAD FC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자축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ROAD FC 파이터들은 물론 VIP 및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진행된다. 최고급 호텔 저녁 만찬 및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는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8년 펼쳐졌던 파이터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되돌아본다. 대표적으로 올해의 신인 및 올해의 파이터, 기자단이 선정한 최고의 파이터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격투기 시상식인 만큼 올해 가장 눈에 띄는 KO 및 서브미션 승을 기록한 선수를 위한 부문도 준비됐다.
ROAD FC 시상식과 송년의 밤은 XIAOMI ROAD FC 051과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종료 후 바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는 세계 랭킹 1위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남성부에서는 ROAD 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인 미들급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해 2018년의 마지막 대회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ROAD FC 송년의 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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