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30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3567표 중 890표를 획득한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팀 세이퀸이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KBL은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창원 LG 세이커스는 25일 현대모비스 와의 경기서 창원 지역 복지단체를 초청, 음료수 50박스를 기증했고,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음료수를 증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 팀에는 정규시즌을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KBL은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G 세이퀸.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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