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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멕시코인 인기 유튜버 유야가 f(x) 루나와 함께 뷰티 콜라보를 꾸몄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유명 멕시코 크리에이터 유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튜버 구독자 2,270만을 자랑하는 멕시코인 크리에이터 유야가 출연했다. 그는 "주로 뷰티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든다"고 전했다.
특히 유야는 구독자 세계 랭킹 47위의 위엄을 자랑했고, 윰댕은 "소름 돋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한국을 방문한 유야는 한국 뷰티에 관심을 드러냈고, f(X) 루나와 함께 '메이크업 바꿔하기' 콘텐츠를 준비했다. 현재 신인 유튜버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루나는 유야로부터 매트한 멕시코식 메이크업을 받았다.
유야 또한 루나에게 한국식 물광 메이크업을 받았고, 루나는 자신만의 뷰티 지식을 대방출해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이에 유야는 "정말 마음에 든다. 루나를 비롯해 한국 사람들은 정말 예쁘다. 멕시코에서는 피부를 매트하게 표현하는데 한국은 굉장히 촉촉하게 한다"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루나는 유야를 위해 비단 한복을 선물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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