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또 'ML 불펜' 선택한 NC, 이닝이터 확보 가능한가

시간2018-12-01 06:3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번엔 정말 '이닝이터'를 확보한 것일까.

올해 창단 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추락, 와신상담 중인 NC가 새 외국인투수 영입을 발표했다. NC는 지난달 30일 드류 루친스키(30)와 계약을 맺었다.

NC가 루친스키에게 안긴 계약 조건은 연봉 6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에 달한다. 외국인선수 상한제 도입으로 총액 100만 달러를 넘을 수 없는 규정을 고려하면 아마도 루친스키는 에이스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무엇보다 루친스키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현역 빅리거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루친스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롱릴리프로 뛰면서 32경기에 등판, 35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2패 평균자책점 4.33을 남겼다. 마이애미에 남지 못하고 FA 신분이 된 루친스키는 한국행을 선택했다.

뭔가 오버랩되는 것이 있다. NC는 2017시즌을 앞두고 제프 맨쉽을 영입했다. 맨쉽은 201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도 밟았던 주인공. 맨쉽 역시 불펜투수로 활약했으며 5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한 뒤 NC에 입단했다. 따끈따끈한 현역 빅리거의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 중반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용두사미로 끝났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2015~2016년에 선발 등판이 없었던 맨쉽은 사실 시즌 초반에도 6이닝 이상을 버티는데 애를 먹으며 이닝이터로서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루친스키도 맨쉽과 비슷한 상황. 지난 2년 동안 선발 등판이 거의 없었다. 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트리플A에서 37경기에 나왔는데 그 중 선발로 나온 것은 단 2차례였다. 올해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48경기에 등판했지만 모두 구원 등판이었다.

트리플A에서의 선발 등판 기록도 좋은 편은 아니다. 2015년 LA 에인절스 트리플A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6.97, 2016년 시카고 컵스 트리플A에서 뛰면서 7승 15패 평균자책점 5.92를 남긴 것이다.

그러나 NC는 해가 거듭할 수록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전격 영입을 결정했다. 김종문 NC 단장은 "매년 구속이 오르고 있고, 제구와 경기운영 등도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는데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지난 해 92.8마일(149km)에서 올해 94.3마일(152km)로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선발로 나왔을 때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완급조절이 필요한 선발투수이기에 평균 구속은 다소 하락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패스트볼 계열의 투구에 비중이 높아지면서 패스트볼에 의존하는 경향을 탈피한 점이다. 커터가 지난 해(28.4%)보다 올해(35.9%) 상승, 패스트볼(32.5%)을 넘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올해 전까지는 거의 구사한 기록이 없는 싱커 역시 15.5%의 비중을 나타내면서 투구에 요령이 붙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젊은 이닝이터' 영입을 목표로 왕웨이중과 로건 베렛을 영입했던 NC는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결국 맨쉽을 영입할 때와 비슷한 접근을 택했다. 실패한 과거의 답습일지, 아니면 새로운 성공의 시작일지는 루친스키의 활약에 달렸다.

[루친스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