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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남태현이 불도저 같은 연하남의 면모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남태현의 젠가 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미션 수행을 하는 젠가를 가져왔고, 장도연은 "대답을 못했을 시에는 어떻게 해야 아냐"고 물었다. 남태현은 "뽀뽀?"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그럼 대답을 안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과 남태현은 사랑의 젠가 게임으로 서로의 속마음과 연애 스타일을 알아 갔다. 또 남태현은 '서로의 매력은?'이라는 젠가의 질문에 "누나는 웃는 게 예쁘다. 도연 누나가 가까이 오면서 웃을 때가 있다. 그때 심쿵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도연은 '내가 너 어디까지 만져도 돼?' 젠가를 뽑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남태현은 "어디까지 만지고 싶어? 난 만져주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다행이다. 나도 만지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고, 남태현은 "다 돼"라고 덧붙여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남태현은 '섹시하게 20초 유혹하기' 젠가 질문에 경악했지만 장도연을 유혹하기 위해 백허그를 해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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