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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일 방송되는 ‘TV동물농장’에서는 7남매를 돌보지 않고 매일 탈출하는 자유 부부가 출연한다.
계룡산 자락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으나 하루하루가 전쟁이라는 선영 씨의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허구한 날 새끼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자유 찾아 탈출하는 부모 <계룡이>와 <옥룡이>. 이에 7남매의 육아는 오롯이 선영 씨 몫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끊임없이 탈출하는 부모를 보면서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이제는 새끼들까지 프로 탈출러가 되어버렸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계속 반복되네!” 라며 같은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했다는 후문이다.
돌연 육아 파업을 선언한 희대의 불량 카네코르소 부부 <옥룡이>와 <계룡이>. 그러나 알고 보니 이들의 육아에는 반전이 숨어져 있었다고 하는데... SBS 'TV동물농장' <자유 부부 가을타니?> 편은 12월 2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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