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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레가 오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첫 선을 보인다.
오늘(1일) 이레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레가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극본 송재정) 첫 방송을 통해, 걸그룹을 꿈꾸는 중학생 ‘정민주’역으로 쿨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극에서 이레가 맡은 ‘정민주’는 박신혜(정희주 역)의 동생이자 걸그룹 멤버가 되는 게 꿈인, 온통 연예인밖에는 관심 없는 여중생. 생각 복잡하고 소심한 언니나 사회성이라곤 없는 오빠와는 달리 쿨하고 단순 직선적인 성격이다.
특히, 자신과 같은 쿨한 바이브를 가진 진우를 마음에 들어 해서 어느새 진우와 희주 사이에서 큐피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며 그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중.
한편, 이레 출연의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늘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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