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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정혜성과 최근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전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혜성이 지난 2015년부터 몸담았던 곳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FNC는 "정혜성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깊이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FNC와 함께 좋은 연기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혜성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정혜성을 응원하겠다. 그동안 정혜성을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혜성 배우와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되었음을 전합니다.
당사는 2015년부터 함께한 정혜성 배우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깊이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좋은 연기와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혜성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정혜성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혜성 배우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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