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GS칼텍스의 선두 질주에 장충체육관도 흥행 몰이가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팀 홈 경기 최다인 3725명의 관중과 함께 했다.
GS칼텍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지난달 25일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3048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이 시즌 최다 기록이었는데 이날 경기에서 그 기록을 넘어섰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한 GS칼텍스는 이날 흥국생명전을 시작으로 3라운드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5일에는 장충에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