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카리스마 폭발하는 무대 준비" [2018 멜론뮤직어워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인 그룹 (여자)아이들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가 열렸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은 막간 인터뷰를 진행, "'멜론 뮤직 어워드'는 연습 때부터 봐온 시상식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정말 축하드린다. 20주년에도 멋있는 시상식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그때가 되면 우린 10주년인데 지금처럼 재밌게, 꾸준히 음악하는 (여자)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오늘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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