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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 릴레이를 펼쳤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티스트 부문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멤버들은 "상을 받게 해주신 팬클럽 아미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리더 RM은 영어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톱10, 랩/힙합, 핫스타상, 글로벌 아티스트상까지 4관왕을 올렸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카카오TV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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