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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1회에는 유진우(현빈)과 정희주(박신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진우는 "그라나다에서 만나요"라는 세주(찬열)의 말에 스페인 그라나다로 향했고, 호스텔로 향했다. 진우는 "너무 늦었나요? 혹시 방 있습니까?"라고 말했고 호스텔에서는 희주가 나왔다.
진우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그를 찾고, 그가 나를 찾는 여기부터"라며 그와 세주와의 사건 발단을 전했다.
이어 진우는 희주에게 "예정없이 갑자기 오게 됐다. 일단 오늘 밤만 묵겠다"라고 전했다. 진우는 "싱글룸이 없나요?"라고 물었고 6층으로 함께 올라갔다. 그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6층 건물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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