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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혜박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작 세시간 외출이었는데, 보고 싶어 죽는줄...오늘은, 리아가 태어난지 2주 되는 날, 벌써 몸무게가 4키로를 넘었고, 키는 상위 99.8프로에 너무너무 잘 자라주고 있는 리아 ♥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길..#리아#Liapark#럭키#태어난지 2주ㅉ#황금개띠#리아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인 남편 브라이언 박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10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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