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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운명과 분노' 배우 이민정이 주상욱의 계약을 다시 한번 도왔다.
1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 3, 4회에서는 태인준(주상욱)의 콜라보파티에 입성한 구해라(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인준은 센탄백화점과의 계약을 위해 공을 들였지만 파티장은 연신 크고 작은 사고가 반복됐다. 결국 심기가 불편해진 센탄백화점 측은 자리를 뜨고 계약을 불발하려 했지만 구해라의 노래가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고로 파티장의 불이 모두 꺼지자 구해라는 '첨밀밀'의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를 부르며 태인준과 센탄 백화점 대표의 귀를 사로잡았다. 대표는 흡족해하며 박수를 쳤고 가던 발길을 멈췄다. 태인준 역시 그런 구해라를 쳐다봤다. 대표는 불꽃놀이가 보고 싶다는 구해라를 위해 직접 헬기를 띄웠다.
함께 헬기를 탄 태인준과 구해라는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취했다. 태인준은 구해라의 모습을 감상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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