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의 브레멘전 출전이 불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에서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정우영은 18인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뮌헨은 부상에서 복귀한 나브리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나서고 리베리와 나브리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뮐러, 킴미히, 고레츠카는 중원을 구성한다. 알라바, 보아텡, 쉴레, 하피냐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노이어가 지킨다.
뮌헨은 측면 공격수 로번과 코망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서 6승3무3패의 성적으로 5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브레멘전을 통해 3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