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어린 친구들도 알아봐줘…'진짜 사나이' 나가고 싶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높아진 인기를 전했다.

이승윤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제는 어린 친구들도 알아보고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주로 산에서 방송을 찍다 보니 도시 스케줄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 좀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윤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MBC '진짜 사나이 300'을 꼽았다. 그는 "'진짜 사나이'가 새로 시작했더라.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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