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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처음으로 집공개 '멜로하우스'
2018-12-02 19:04:3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사부와의 만남이 아닌 1주년 기념 MT를 선물했다. 이날 MT 기획자는 손예진이었던 것.
멤버들은 손예진의 집을 방문했고, 손예진 앞에서 당황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은 "집에서 촬영은 처음"이라며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결심했다"라고 집공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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