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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민정이 4세 아들의 남다른 신체 발육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민정에게 “아들, 매일매일 너무 웃기고 재밌고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그렇지만 힘든 게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민정은 “힘든 건 많이 지났다. 4살인데 큰 편이다. 정말 큰 편이다. 계속 99%다. 너무 무겁고 큰데 21kg이나 나간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애 몸무게라고 하더라. 그렇지만 아직 4살이라서 ‘안아줘’라고 한다. 21kg을 들고 다니는 것”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서장훈은 “서장훈이네요”라며 “저 어릴 때 저희 어머니가 늘 그런 기분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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