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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의 첫 출근길이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는 못다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귀신 분장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첫 출근을 했다. 피오는 드라큘라 분장을 입에서 하고 어색하게 나섰다.
피오는 버스를 기다리며 "민호나 재현이 형같은 경우 귀신분장을 해도 '신서유기' 찍는 구나 할텐데 저는 모르지 않냐"며 "아침부터 저 돌아이는 누구냐고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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