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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강호동이 첫 인터넷 방송에 도전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는 못다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호동이 생애 첫 개봉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V라이브를 진행하며 상품 개봉기를 해달라고 했다.
강호동은 처음부터 "나는 그런거 못한다"며 당황했다. 이어 몇 번의 연습 끝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긴장해서 날짜와 시간을 틀리게 말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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