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청용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보훔이 마그데부르크와 비겼다.
보훔은 2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MDCC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19시즌 분데스리가2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보훔은 승점 24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이청용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결국 보훔은 끝내 마더부르크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