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지난달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Schools For Asia’는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네팔, 인도, 라오스, 몽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롯데는 지난 4월 롯데멤버스와 2년 연속 희망포인트 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직 홈경기 관중 1명 당 후원금 100원을 적립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입장관중 901,634명을 달성했고 후원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한편,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김창락 대표이사,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