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설인아, 열혈체력 깜짝…리아킴 댄스 수업 후 파티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설인아가 안무가 리아 킴에게 배운 춤을 선보인다.

설인아는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이하, 야간개장)에 출연한다.

이날 설인아는 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히 다져온 내공을 통해, 선미의 안무가로 유명한 ‘리아 킴’에게 배운 춤을 선보인다.

설인아는 자신이 춤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본인이 요즘 하고 싶은 게 무엇일지 고민을 하다가 춤을 배우고 싶어 리아 킴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들뜬 마음으로 친오빠에게 전화해 리아 킴에게 안무를 배운다고 자랑하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기본기가 탄탄한 설인아는 리아킴에게 안무를 배운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바로 안무를 습득하며 멋진 춤실력을 보여준다. 청순한 미모와는 다르게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MC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이에 붐은 설인아의 절도 있는 동작을 보며 "각기춤"과 비슷하다며 몸소 각기춤 시범을 보인다. 설인아가 보여준 춤과는 달리 붐은 옛날 스타일의 각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각기"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설인아는 생소함을 드러낸다.

또 설인아는 춤을 열정적으로 춘 뒤, 춤보다 더 활동적인 것을 하려고 어딘가를 향한다. 친한 지인들과 함께 밤에 놀이공원 파티를 즐기러 간 것이다. 그녀는 20대답게 열혈 체력으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얼굴에 분장을 하는 등 열정적인 밤을 보낸다.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SBS Plu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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