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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랭스가 마르세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랭스는 3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에서 마르세유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랭스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후반 40분 교체 투입되어 5분 남짓 활약했다. 랭스는 이날 무승부로 5승6무4패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마르세유는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랭스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마르세유를 상대로 고전한 랭스는 후반 40분 측면 공격수 오조 대신 석현준을 출전시켜 마지막 교체 카드를 활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양팀은 이날 경기서 10개의 유효슈팅을 주고받았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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