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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최강의 슈퍼히어로가 온다.
마블은 2일(현지시간) ‘캡틴 마블’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 최강의 히어로다운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마블은 3일(현지시간) ESPN에서 방송되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 시간에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에너지를 흡수해 흘려 보내는 능력이 있다.
특히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캡틴 마블이 최강의 슈퍼히어로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 2019년 3월 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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