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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복면가왕' 속 '왕밤빵' 뮤지의 활약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오는 26일 영화 '언니' 개봉을 앞두고 홍보의 일환으로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시영은 고정 게스트 뮤지의 등장에 MBC '복면가왕'을 언급했다. 뮤지는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으로 출연해 87대, 88대, 89대까지 3연속 가왕 자리에 앉았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충격이었다. 정말 뮤지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저처럼 뮤지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분이 많더라. 노래를 이 정도로 잘했나 싶어 놀랐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많은 분이 발라드를 한 곡 더 했으면 했는데, 그날 너무 신나서 빠른 곡을 선곡했다가 떨어졌다"라고 탈락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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