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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소민이 DJ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날입니다. 막연하게 꿈꿔온 디제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 밤 8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이 작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소민은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새로운 DJ로 나선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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